셀레스티아
코인심층Celestia · TIA · Smart Contract Platform · Cosmos Ecosystem · Layer 1 (L1) · Data Availability · Modular Blockchain
셀레스티아는 블록체인의 데이터 가용성(DA) 계층을 전담하도록 설계된 모듈러 네트워크로, 기축 자산 TIA를 통해 데이터 공간 결제·수수료·스테이킹이 이루어진다. 코스모스 기술 스택 기반의 지분증명 레이어 1이며 국내에서는 업비트에 원화 마켓으로 상장되어 있다.
1.개요
셀레스티아(Celestia)는 블록체인의 여러 기능 가운데 데이터 가용성(Data Availability, DA) 계층을 전담하도록 설계된 네트워크이다. 기존의 단일(모놀리식) 블록체인이 합의, 실행, 데이터 저장을 하나의 계층에서 모두 처리하는 것과 달리, 셀레스티아는 이러한 기능을 분리하는 모듈러(modular) 아키텍처를 표방한다. 개발자는 실행 환경을 자유롭게 구성한 별도의 체인을 만들면서, 데이터의 발행과 가용성 검증은 셀레스티아에 위임할 수 있다.
네트워크의 기축 자산은 TIA이며, 거래 수수료 지불, 블록 공간(데이터 공간) 결제, 네트워크 보안을 위한 스테이킹 등에 사용된다. 셀레스티아는 코스모스 생태계의 기술 스택을 기반으로 하고, 지분증명(PoS) 방식으로 운영되는 레이어 1 네트워크로 분류된다. 시가총액 순위는 122위 권이다. 국내에서는 업비트에 원화 마켓(KRW-TIA)으로 상장되어 있으며, 공식 한글 표기는 '셀레스티아'이다.
[1]2.개발 배경과 셀레스티아 랩스
셀레스티아는 개발사 셀레스티아 랩스(Celestia Labs)가 주도한 프로젝트이다. 공동 창업자 중 한 명인 무스타파 알바삼(Mustafa Al-Bassam)은 컴퓨터 보안 연구자로,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에서 블록체인 기저 계층의 안전한 확장(Securely Scaling Blockchain Base Layers)을 주제로 2021년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 연구 주제는 셀레스티아가 지향하는 데이터 가용성 중심의 확장 방식과 직접 맞닿아 있다.
그는 이전에 샤딩 기반의 트랜잭션 처리량 확장을 다룬 체인스페이스(Chainspace) 프로토콜 설계에 참여했으며, 이를 상용화한 회사는 2019년 페이스북에 인수되어 리브라(Libra) 프로젝트에 편입되었다. 이러한 확장 연구의 연장선에서 데이터 가용성을 전담하는 계층이라는 셀레스티아의 구상이 나왔다.
3.작동 원리 — 모듈러 블록체인
셀레스티아의 핵심 개념은 블록체인 기능의 분리이다. 대다수 레이어 1 체인은 트랜잭션 실행, 합의, 데이터 저장을 스스로 수행하지만, 셀레스티아는 트랜잭션의 순서 정렬(ordering)과 데이터 가용성 보장에 집중한다. 실제 트랜잭션의 실행과 검증은 셀레스티아 위에 구축되는 별도의 체인이나 레이어 2 롤업이 담당한다. 이 구조에서 셀레스티아는 데이터가 실제로 게시되었고 누구나 조회할 수 있음을 보장하는 역할을 맡는다.
모듈러 설계에서 블록체인의 역할은 대체로 합의·데이터 가용성·실행·정산(세틀먼트) 등으로 나뉜다. 셀레스티아는 이 가운데 합의와 데이터 가용성을 제공하고, 실행 계층은 외부에 맡긴다. 그 결과 하나의 실행 환경에 종속되지 않고, 서로 다른 가상머신과 규칙을 가진 다수의 체인이 같은 데이터 가용성 계층을 공유할 수 있다. 이는 분산원장을 여러 계층으로 나누어 각 계층을 독립적으로 개선·확장하려는 시도로 볼 수 있다.
4.데이터 가용성 샘플링
셀레스티아는 데이터 가용성 샘플링(Data Availability Sampling, DAS) 기법을 사용한다. 경량 노드가 블록 데이터 전체를 내려받지 않고 무작위로 일부 조각만 표본 추출해 검증함으로써, 데이터가 온전히 공개되었는지를 확률적으로 확인한다. 표본 추출을 반복할수록 데이터 일부가 숨겨져 있을 가능성은 급격히 낮아진다.
이 방식은 네트워크 참여자가 늘어날수록 검증 능력이 함께 확장되도록 설계되어, 블록 크기를 키우면서도 탈중앙화된 검증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즉 풀 노드를 직접 운영하지 않는 참여자도 낮은 자원으로 데이터 가용성을 스스로 점검할 수 있다. 데이터의 무결성 확인 과정에는 머클 트리 구조가 활용된다.
5.기술 구조와 노드
셀레스티아의 노드 소프트웨어는 오픈소스로 공개되어 있으며, 공식 저장소는 GitHub의 celestia-node이다. 네트워크는 코스모스의 기술 스택을 기반으로 하며, 지분증명 방식으로 합의를 형성한다.
참여 노드는 역할에 따라 구분된다. 한편에는 블록 데이터를 저장하고 전파하는 노드가, 다른 한편에는 데이터 가용성 샘플링을 수행하는 경량 노드가 있다. 경량 노드는 적은 자원으로도 데이터 가용성 검증에 기여할 수 있어, 검증 주체의 저변을 넓히는 역할을 한다.
6.토큰 이코노미
TIA는 셀레스티아 네트워크의 기본 토큰으로 다음과 같은 용도를 가진다.
- 데이터 공간 결제: 롤업 등 외부 체인이 셀레스티아에 데이터를 게시할 때 그 대가로 TIA를 지불한다.
- 거래 수수료: 네트워크 내 트랜잭션 처리 수수료로 사용된다.
- 스테이킹: 검증인과 위임자가 TIA를 예치해 지분증명 기반 네트워크 보안에 참여하고 보상을 받는다.
- 거버넌스: 네트워크의 매개변수 변경 등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수단으로 쓰인다.
블록 공간을 상품처럼 사고파는 구조에서, 데이터 게시 수요가 늘면 TIA로 지불되는 수수료 수요도 함께 늘어나는 관계가 성립한다. 구체적인 발행량과 인플레이션 정책 등 상세 수치는 공식 문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7.생태계와 관계
셀레스티아는 코스모스 및 오스모시스(Osmosis) 생태계와 연결되어 있으며, 데이터 가용성 계층을 필요로 하는 롤업과 앱체인의 인프라로 활용된다. 이더리움을 비롯한 다양한 실행 계층이 셀레스티아를 데이터 가용성 솔루션으로 채택할 수 있다.
서로 다른 실행 환경을 가진 체인들이 같은 데이터 가용성 계층을 공유함으로써, 생태계 전반의 상호운용성을 높이고 신규 체인 출시 비용을 낮추는 데 기여할 수 있다.
8.투자·후원
투자·후원 측면에서 셀레스티아는 코인베이스 벤처스(Coinbase Ventures), YZi Labs(구 바이낸스 랩스), 델파이 벤처스(Delphi Ventures),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 블록체인 캐피털(Blockchain Capital), 폴리체인 캐피털(Polychain Capital), OKX 벤처스, eGirl Capital 등 다수 투자사의 포트폴리오에 포함된 것으로 분류된다.
9.국내 상황
국내에서 TIA는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의 원화 마켓에 KRW-TIA로 상장되어 거래되며, 공식 한글명은 '셀레스티아'로 표기된다. 이를 통해 국내 투자자도 원화로 직접 TIA를 매매할 수 있다.
10.경쟁과 비교
데이터 가용성은 모듈러 블록체인 확장의 핵심 병목으로 꼽히며, 이 역할을 두고 여러 접근이 경쟁한다. 이더리움 역시 자체 블록에 데이터를 담는 방식과 별도의 데이터 가용성 확장 기법을 발전시키고 있어, 롤업이 데이터를 어디에 게시할지는 하나의 선택 문제가 된다.
셀레스티아는 데이터 가용성만을 전담하는 전용 계층을 표방한다는 점에서, 실행·정산까지 함께 제공하는 범용 레이어 1과 구별된다. 전용 계층은 데이터 게시 비용을 낮추는 데 유리할 수 있으나, 실제 채택 규모가 경쟁력을 좌우한다.
11.앞으로의 과제
셀레스티아의 성패는 실제로 얼마나 많은 롤업과 앱체인이 이 네트워크를 데이터 가용성 계층으로 채택하는지에 달려 있다. 전용 데이터 가용성 계층이라는 구조적 차별성에도 불구하고, 데이터 게시 수요가 충분히 확보되지 않으면 TIA 수수료 기반의 경제 모델이 약해질 수 있다.
또한 다른 데이터 가용성 솔루션과의 경쟁, 경량 노드 검증이 기대는 보안 가정, 규제 환경 변화 등이 지속적인 과제로 남는다.
12.투자
공개된 총 투자 유치액은 1.6억 달러이다, 확인된 투자사는 35곳이다.
리드 투자사
투자사
출처 RootData · 2026. 9. 5. 기준
13.팀7명
Mustafa Al-BassamCo-Founder and CEO
John AdlerCo-Founder and Chief Research Officer
Ismail KhoffiCo-Founder & CTO
Nick WhiteChief Operating Officer
Manav AggarwalProduct Team Lead
NashQHead of Research
WondertanFounding Engineer
출처 RootData · 2026. 9. 5. 기준
14.연표3건
- 2019이정표공동 창업자 무스타파 알바삼이 참여한 체인스페이스(Chainspace)가 페이스북에 인수되어 리브라 프로젝트에 편입
- 2021이정표알바삼이 UCL에서 '블록체인 기저 계층의 안전한 확장'을 주제로 박사 학위 취득 — 셀레스티아의 기술적 배경
- 2025상장업비트 원화마켓 상장 (2025-05-08)
각주
셀레스티아, 어렵지 않아요 블록 데이터를 대신 맡아 주는 체인
1. 셀레스티아는 무슨 일을 하나요?
셀레스티아(Celestia)는 블록체인이 하는 여러 일 가운데 데이터 가용성(Data Availability, DA) 계층만 전담하도록 만든 네트워크예요. 데이터 가용성이란 '블록에 담긴 데이터가 실제로 공개돼 있어서 누구나 꺼내 볼 수 있는 상태'를 말해요.
보통의 블록체인은 하나의 덩어리(모놀리식)로 되어 있어서, 거래를 처리하고(실행), 무엇이 맞는지 서로 맞춰 보고(합의), 데이터를 저장하는 일을 모두 한 층에서 다 해요. 셀레스티아는 이 일들을 따로따로 쪼개는 모듈러(modular, 기능을 조각내서 나누는) 구조를 내세워요. 그래서 개발자는 자기 마음대로 실행 환경을 꾸민 별도의 체인을 만들면서, 데이터를 올리고 그 데이터가 공개돼 있는지 확인하는 일은 셀레스티아에 맡길 수 있어요.
이 네트워크의 중심 자산은 TIA예요. 거래 수수료를 내거나, 블록 공간(데이터를 올릴 자리)을 사거나, 네트워크를 안전하게 지키는 스테이킹(코인을 맡겨 두는 것)에 쓰여요. 셀레스티아는 코스모스 생태계의 기술을 바탕으로 하고, 지분증명(PoS, 코인을 많이 맡긴 사람에게 검증 권한을 주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레이어 1 네트워크로 분류돼요.
시가총액(코인 전체의 시장 가치) 순위는 122위 정도예요. 국내에서는 업비트에 원화 마켓(KRW-TIA)으로 상장돼 있고, 공식 한글 표기는 '셀레스티아'예요.
이렇게 보면 쉬워요 · 셀레스티아는 여러 가게가 물건을 맡겨 두는 공용 창고 같은 곳이고, 실제 장사(실행)는 각 가게가 알아서 해요.
2. 누가, 왜 만들었나요?
셀레스티아는 개발사 셀레스티아 랩스(Celestia Labs)가 이끈 프로젝트예요. 공동 창업자 중 한 명인 무스타파 알바삼(Mustafa Al-Bassam)은 컴퓨터 보안을 연구한 사람으로,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에서 '블록체인 기저 계층의 안전한 확장(Securely Scaling Blockchain Base Layers)'을 주제로 2021년에 박사 학위를 받았어요. 여기서 '기저 계층'은 블록체인의 가장 밑바탕이 되는 층을 뜻해요. 이 연구 주제가 바로 셀레스티아가 지향하는, 데이터 가용성 중심으로 규모를 키우는 방식과 곧바로 이어져 있어요.
그는 예전에 체인스페이스(Chainspace)라는 프로토콜을 설계하는 데 참여했어요. 이건 샤딩(sharding, 작업을 여러 조각으로 나눠 동시에 처리해 속도를 높이는 방법)을 이용해 거래 처리량을 늘리는 기술이었어요. 이 기술을 상용화한 회사는 2019년 페이스북에 인수되어 리브라(Libra) 프로젝트에 들어갔어요.
이렇게 '어떻게 하면 블록체인의 처리 규모를 키울까'를 연구하던 흐름의 연장선에서, 데이터 가용성만 따로 맡는 계층이라는 셀레스티아의 구상이 나온 거예요.
3. 기능을 왜 쪼개나요? — 모듈러 블록체인
셀레스티아의 핵심 생각은 블록체인 기능을 따로따로 나누는 것이에요. 대부분의 레이어 1 체인은 거래 실행, 합의, 데이터 저장을 스스로 다 하지만, 셀레스티아는 거래의 순서를 정리하는 일(ordering)과 데이터가 공개돼 있음을 보장하는 일에만 집중해요. 실제로 거래를 실행하고 검증하는 일은 셀레스티아 위에 세워지는 별도의 체인이나 레이어 2 롤업이 맡아요. 롤업은 거래를 한데 모아 처리한 뒤 결과만 올려서 부담을 줄이는 방식이에요. 이 구조에서 셀레스티아는 '데이터가 진짜로 올라와 있고 누구나 볼 수 있다'는 걸 보장하는 역할을 해요.
모듈러 설계에서 블록체인의 역할은 대체로 합의, 데이터 가용성, 실행, 정산(세틀먼트, 거래를 최종 확정하는 일)으로 나뉘어요. 셀레스티아는 이 가운데 합의와 데이터 가용성을 맡고, 실행하는 층은 바깥에 맡겨요.
그 덕분에 하나의 실행 환경에만 묶이지 않고, 서로 다른 가상머신(프로그램을 돌리는 방식)과 규칙을 가진 여러 체인이 같은 데이터 가용성 계층을 함께 쓸 수 있어요. 이건 분산원장(여러 컴퓨터가 똑같은 장부를 나눠 갖는 것)을 여러 층으로 쪼개서, 각 층을 따로따로 개선하고 키우려는 시도라고 볼 수 있어요.
이렇게 보면 쉬워요 · 식당 하나가 요리·계산·재료보관을 다 하는 대신, 재료보관만 전담하는 공용 냉장고를 두고 여러 식당이 같이 쓰는 셈이에요.
4. 데이터가 다 공개됐는지 어떻게 확인하나요?
셀레스티아는 데이터 가용성 샘플링(Data Availability Sampling, DAS)이라는 방법을 써요. '샘플링'은 전부 확인하는 대신 일부만 뽑아서 확인하는 것을 말해요. 가벼운 경량 노드(네트워크에 참여하는 컴퓨터)가 블록 데이터를 통째로 내려받지 않고, 무작위로 몇 조각만 뽑아서 확인하는 방식이에요. 이렇게 하면 데이터가 온전히 공개돼 있는지를 확률로 알 수 있어요. 조각을 뽑아 보는 걸 여러 번 반복할수록, 데이터 일부가 숨겨져 있을 가능성은 아주 빠르게 낮아져요.
이 방법은 참여자가 늘어날수록 확인하는 능력도 함께 커지도록 설계돼 있어요. 그래서 블록 크기를 키우면서도, 여러 사람이 나눠서 검증하는 탈중앙화를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해요. 즉 풀 노드(모든 데이터를 다 갖고 있는 노드)를 직접 돌리지 않는 참여자도, 적은 자원으로 데이터 가용성을 스스로 점검할 수 있어요.
데이터가 중간에 바뀌지 않았는지 확인하는 과정에는 머클 트리 구조가 쓰여요. 머클 트리는 데이터를 나무 모양으로 요약해서, 일부만 봐도 전체가 맞는지 빠르게 검증하게 해 주는 방법이에요.
이렇게 보면 쉬워요 · 큰 솥의 국이 골고루 간이 맞는지 확인할 때, 전부 마시지 않고 여기저기 한 숟갈씩 떠먹어 보는 것과 같아요.
5. 노드는 어떻게 나뉘어 있나요?
셀레스티아의 노드 소프트웨어는 오픈소스로 공개돼 있어요. 누구나 코드를 볼 수 있다는 뜻이에요. 공식 저장소는 GitHub의 celestia-node예요. 네트워크는 코스모스의 기술을 바탕으로 하고, 지분증명 방식으로 합의를 이뤄요.
참여하는 노드는 역할에 따라 나뉘어요. 한쪽에는 블록 데이터를 저장하고 퍼뜨리는 노드가 있고, 다른 한쪽에는 데이터 가용성 샘플링을 하는 가벼운 경량 노드가 있어요.
경량 노드는 적은 자원으로도 데이터 가용성 검증에 힘을 보탤 수 있어요. 그래서 검증에 참여하는 사람의 폭을 넓히는 역할을 해요.
6. TIA는 어디에 쓰이나요?
TIA는 셀레스티아 네트워크의 기본 토큰이에요. 다음과 같은 용도로 쓰여요.
- 데이터 공간 결제: 롤업 같은 외부 체인이 셀레스티아에 데이터를 올릴 때, 그 대가로 TIA를 내요.
- 거래 수수료: 네트워크 안에서 거래를 처리할 때 내는 수수료로 써요.
- 스테이킹: 검증인(거래를 확인하는 사람)과 위임자(자기 코인을 검증인에게 맡기는 사람)가 TIA를 맡겨서, 지분증명 기반의 네트워크 보안에 참여하고 그 대가로 보상을 받아요.
- 거버넌스: 네트워크의 설정값(매개변수)을 바꾸는 것처럼, 중요한 결정에 투표로 참여하는 수단으로 써요.
블록 공간을 상품처럼 사고파는 구조라서, 데이터를 올리려는 수요가 늘면 TIA로 내는 수수료 수요도 함께 늘어나는 관계가 생겨요. 구체적인 발행량이나 인플레이션(발행량이 늘어나는) 정책 같은 자세한 숫자는 공식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7. 다른 프로젝트와 어떻게 연결돼 있나요?
셀레스티아는 코스모스와 오스모시스(Osmosis) 생태계와 이어져 있어요. 데이터 가용성 계층이 필요한 롤업과 앱체인(특정 앱을 위해 따로 만든 체인)의 바탕 시설(인프라)로 쓰여요. 이더리움을 비롯한 여러 실행 계층이 셀레스티아를 데이터 가용성 해결책으로 골라 쓸 수 있어요.
서로 다른 실행 환경을 가진 체인들이 같은 데이터 가용성 계층을 함께 쓰면, 생태계 전체의 상호운용성(서로 다른 시스템이 잘 연결되어 함께 작동하는 성질)이 높아져요. 또 새 체인을 만들어 내는 비용을 낮추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8. 어떤 투자사가 후원했나요?
투자와 후원 면에서 보면, 셀레스티아는 여러 투자사의 포트폴리오(투자 목록)에 들어 있는 것으로 분류돼요.
코인베이스 벤처스(Coinbase Ventures), YZi Labs(예전 이름은 바이낸스 랩스), 델파이 벤처스(Delphi Ventures),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 블록체인 캐피털(Blockchain Capital), 폴리체인 캐피털(Polychain Capital), OKX 벤처스, eGirl Capital 등이 여기에 포함돼요.
9. 국내에서는 어떻게 살 수 있나요?
국내에서 TIA는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의 원화 마켓에 KRW-TIA로 상장되어 거래돼요. 공식 한글명은 '셀레스티아'로 표기돼요.
그래서 국내 투자자도 원화로 직접 TIA를 사고팔 수 있어요.
10. 경쟁 상대와는 뭐가 다른가요?
데이터 가용성은 모듈러 블록체인이 규모를 키울 때 가장 막히기 쉬운 부분(병목)으로 꼽혀요. 그래서 이 역할을 놓고 여러 방식이 경쟁하고 있어요. 이더리움 역시 자기 블록 안에 데이터를 담는 방식과, 데이터 가용성을 따로 넓히는 기법을 함께 발전시키고 있어요. 그래서 롤업 입장에서는 '데이터를 어디에 올릴까'가 하나의 선택 문제가 돼요.
셀레스티아는 데이터 가용성만 전담하는 전용 계층을 내세운다는 점에서, 실행과 정산까지 함께 해 주는 범용 레이어 1과 구별돼요. 전용 계층은 데이터를 올리는 비용을 낮추는 데 유리할 수 있어요. 다만 결국 실제로 얼마나 많이 채택되느냐가 경쟁력을 가르게 돼요.
11. 앞으로 무엇이 관건인가요?
셀레스티아의 성공과 실패는, 실제로 얼마나 많은 롤업과 앱체인이 이 네트워크를 데이터 가용성 계층으로 골라 쓰는지에 달려 있어요. 전용 데이터 가용성 계층이라는 구조적 차별점이 있어도, 데이터를 올리려는 수요가 충분히 확보되지 않으면 TIA 수수료에 기반한 경제 모델이 약해질 수 있어요.
또 다른 데이터 가용성 해결책과의 경쟁, 경량 노드 검증이 기대고 있는 보안 가정(안전하다고 전제하는 조건), 규제 환경의 변화 같은 것들이 계속 풀어 가야 할 과제로 남아 있어요.
토큰포스트 위키, “셀레스티아”, 2026-07-31 수정, https://wiki.tokenpost.kr/w/celestiaAccept: text/markdown 로 요청해도 같은 결과문단 11개 · 연표 3건 · 각주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