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지
코인심층0G · 심볼 0G · Artificial Intelligence (AI) · Infrastructure · Smart Contract Platform · BNB Chain Ecosystem · Layer 1 (L1)
제로지(0G)는 인공지능(AI) 연산과 데이터를 온체인에서 처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탈중앙화 AI 인프라 프로젝트로, 스스로를 'Web3 최대 규모의 deAIOS(탈중앙화 AI 운영체제) 및 L1 생태계'로 표방한다. 개발은 0G 랩스(0G Labs)가 주도하며, 국내에서는 업비트에 '제로지'라는 이름으로 상장돼 있다.
1.개요
제로지는 자체적으로 'Web3 최대 규모의 deAIOS(탈중앙화 AI 운영체제) 및 L1 생태계'를 표방하는 인프라 프로젝트이다. 프로젝트 측은 AI 관련 연산과 데이터를 온체인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무한히 확장 가능한 인프라를 목표로 설계했다고 밝히고 있다.
제로지의 AI 심볼은 0G이며, 업비트 등에서 통용되는 한국어 명칭은 '제로지'다. 프로젝트는 인공지능(AI), 인프라,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 레이어 1 등의 범주로 분류되며, 이더리움 생태계와 BNB 체인 생태계 양쪽에 걸쳐 있다. 시가총액 순위는 500위권대(521위)에 위치한다.
개발은 0G 랩스(0G Labs)가 주도하고, 재단인 0G 파운데이션(0G Foundation)이 관련 활동을 뒷받침하며, 코드는 깃허브에 공개돼 있다. 제로지는 단순한 결제·전송용 체인이 아니라, AI 학습·추론처럼 연산과 데이터가 많이 드는 작업을 탈중앙화된 방식으로 수행하도록 설계된 것이 핵심이다.
2.deAIOS 개념
제로지가 내세우는 핵심 개념은 'deAIOS', 곧 탈중앙화 AI 운영체제(decentralized AI operating system)다. 일반적인 운영체제가 애플리케이션에 연산·저장·입출력 자원을 중개하듯이, deAIOS는 AI 애플리케이션이 필요로 하는 연산·데이터 저장·데이터 가용성·모델 거래 같은 자원을 블록체인 위에서 중개하는 계층을 지향한다.
이는 AI 워크로드를 특정 중앙 사업자의 클라우드에 의존하지 않고, 여러 참여자가 자원을 제공하고 검증하는 탈중앙 네트워크 위에서 돌린다는 구상이다. 제로지가 AI와 블록체인을 결합하려는 프로젝트군에 속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다만 '무한히 확장 가능한 인프라'와 같은 표현은 프로젝트 측의 목표 설명이므로, 실제 성능과 성숙도는 별개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
3.기술 구조와 구성 요소
제로지는 단일 체인이 아니라 여러 계층으로 이루어진 모듈형(modular) 구조를 지향한다. 백서와 소개 자료에서 제시하는 주요 구성 요소는 다음과 같다.
- L1 블록체인: 이더리움 가상머신(EVM)과 호환되는 모듈형 레이어 1 체인.
- 스토리지: 저비용·고속 데이터 저장 계층.
- 검증 가능한 AI 연산(verifiable AI compute): AI 연산 결과의 정당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계층.
- AI 데이터 가용성(DA, Data Availability): AI 워크로드에 필요한 데이터의 온체인 가용성을 보장하는 계층.
- 생성형 에이전트 및 통합 서비스 마켓플레이스: AI 모델 학습 등을 위한 서비스를 거래할 수 있는 시장.
이처럼 기능을 계층별로 분리하는 모듈형 접근은, 하나의 체인이 모든 것을 처리하는 대신 저장·연산·데이터 가용성 등을 특화된 계층에 맡겨 확장성을 확보하려는 설계 철학을 따른다. 제로지는 이러한 요소를 결합해 AI 학습·추론과 같은 연산 집약적 작업을 탈중앙화된 방식으로 수행하는 것을 지향한다.
4.L1 블록체인과 EVM 호환
제로지의 기반이 되는 계층은 이더리움 가상머신(EVM)과 호환되는 모듈형 레이어 1 블록체인이다. EVM 호환은 이더리움 계열에서 쓰이는 스마트 컨트랙트와 개발 도구, 디앱 환경을 큰 수정 없이 가져와 쓸 수 있게 해 준다.
이 덕분에 이미 이더리움 생태계에 익숙한 개발자가 진입 장벽을 낮춰 참여할 수 있고, 기존 스마트 컨트랙트 자산·도구와의 연동도 수월해진다. 코인게코 분류에서도 제로지는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이자 이더리움 생태계, BNB 체인 생태계에 함께 묶여 있다.
5.스토리지 계층
제로지 구조에서 스토리지는 저비용·고속으로 데이터를 저장하는 계층으로 제시된다. AI 학습과 추론은 대규모 데이터셋과 모델 가중치를 다루기 때문에, 이를 온체인 환경과 연결해 저렴하고 빠르게 보관·조회하는 저장 계층이 인프라의 핵심 요소가 된다.
이런 지향점은 탈중앙 저장을 다루는 파일코인이나 분산 자원 시장을 표방하는 아카시네트워크 같은 프로젝트군과 문제의식을 공유한다. 다만 제로지는 저장을 독립 상품으로 두기보다, AI 연산·데이터 가용성과 묶어 하나의 운영체제 안에서 제공하는 것을 강조한다.
6.검증 가능한 AI 연산
'검증 가능한 AI 연산(verifiable AI compute)'은 AI 연산이 실제로 올바르게 수행됐는지를 확인할 수 있게 하는 계층이다. 탈중앙 네트워크에서는 연산을 대신 수행하는 참여자를 무조건 신뢰할 수 없기 때문에, 결과가 조작되지 않았음을 검증하는 장치가 필요하다.
제로지는 이 검증 계층을 통해 GPU 등 외부 연산 자원을 활용하면서도 결과의 정당성을 담보하려 한다. 탈중앙 연산·AI 자원을 다루는 아이오넷, 젠신, 비트텐서 등도 비슷한 영역을 다루지만, 제로지는 이를 자체 L1·저장·데이터 가용성과 통합한다는 점에 방점을 둔다.
7.데이터 가용성(DA)
데이터 가용성(DA, Data Availability)은 블록체인에 올린 데이터가 언제든 참여자에게 실제로 제공될 수 있음을 보장하는 개념이다. 제로지는 특히 'AI 데이터 가용성'을 내세워, AI 워크로드가 필요로 하는 대용량 데이터가 온체인 환경에서 가용성을 유지하도록 하는 계층을 둔다.
DA는 모듈형 블록체인 설계에서 중요한 축으로, 실행·합의와 데이터 가용성을 분리하려는 흐름과 맞닿아 있다. 이 분야에서는 셀레스티아가 대표적으로 언급되며, 제로지는 여기에 AI 워크로드라는 특화된 목적을 결합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8.에이전트와 서비스 마켓플레이스
제로지 구조에는 생성형 에이전트(generative agents)와, AI 모델 학습 등을 위한 서비스를 거래하는 통합 서비스 마켓플레이스가 포함된다. 이는 연산·저장·데이터 같은 하부 자원 위에서, AI 모델과 관련 서비스를 사고팔 수 있는 응용 계층을 제공하려는 것이다.
하부의 L1·스토리지·검증 연산·DA가 자원 제공에 해당한다면, 마켓플레이스와 에이전트 계층은 그 자원을 실제 AI 서비스로 소비·유통하는 자리에 해당한다. 이로써 제로지는 자원 공급부터 서비스 거래까지를 한 생태계 안에서 아우르는 구조를 지향한다.
9.생태계와 분류
제로지는 AI 인프라와 블록체인을 결합하려는 프로젝트군에 속한다. EVM 호환을 통해 이더리움 계열 디앱·개발 환경과의 연동을 꾀하며, BNB 체인 생태계와도 연관돼 분류된다.
코인게코 기준 분류는 인공지능(AI), 인프라,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 레이어 1, 이더리움 생태계, BNB 체인 생태계, AI 프레임워크 등 여러 범주에 걸쳐 있다. 이는 제로지가 특정 한 분야에 국한되기보다, AI와 블록체인 인프라의 교차 지점을 폭넓게 표방한다는 점을 보여 준다.
10.토큰 유통과 바이낸스 연계
거래소 측면에서 제로지는 바이낸스의 HODLer 에어드롭 대상 및 알파 스포트라이트(Alpha Spotlight) 프로그램과 연관돼 언급되었다. 코인게코 분류에도 'Binance HODLer Airdrops'와 'Binance Alpha Spotlight'가 포함돼 있다.
이는 신규 토큰의 초기 유통·배포 경로로 활용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다만 구체적인 배분 규모나 토큰 이코노미 세부 사항은 이 자료만으로는 확인되지 않으며, 정확한 공급량·분배 구조는 공식 백서와 재단 자료를 통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
11.개발 주체와 공개 자료
제로지의 개발은 0G 랩스(0G Labs)가 주도하며, 재단인 0G 파운데이션(0G Foundation)이 홈페이지를 운영한다. 관련 코드는 깃허브의 0glabs 저장소에 공개돼 있어 외부에서 구현을 살펴볼 수 있다.
프로젝트의 설계 배경과 구성 요소는 공식 백서에 정리돼 있다. 아래 공식 자료를 함께 참고할 수 있다.
- 홈페이지: https://www.0gfoundation.ai/
- 백서(PDF): https://cdn.jsdelivr.net/gh/0glabs/0g-doc/static/whitepaper.pdf
- 깃허브: https://github.com/0glabs
12.국내 상황과 상장
국내에서 제로지는 업비트에 원화 마켓(KRW-0G)으로 상장돼 있으며, 이때 사용되는 공식 한글 명칭이 '제로지'다. 이 때문에 국내 이용자에게는 심볼 0G보다 '제로지'라는 이름이 더 익숙하다.
중앙화 거래소인 업비트 원화 시장 상장은 국내 투자자의 접근성을 높이는 경로이지만, 상장 여부가 프로젝트의 기술적 완성도나 가치를 보증하는 것은 아니다. 제로지가 표방하는 deAIOS 구조가 실제로 어느 정도 구현·검증됐는지는 공식 자료와 온체인 데이터를 통해 별도로 확인해야 한다.
13.투자
공개된 총 투자 유치액은 1.1억 달러이다, 확인된 투자사는 49곳이다.
리드 투자사
투자사
출처 RootData · 2026. 9. 5. 기준
14.팀9명
Michael HeinrichCEO
Ming WuCo-Founder&CTO
Will Riches Head of Developer Relations
Jake SalernoHead of Business Development
JT SongChinese Language Manager
Long FanCSSO
Rukshana HassanaliMarketing & Events Manager
0xDragon888APAC DevRel
Thomas YaoCBO
출처 RootData · 2026. 9. 5. 기준
15.연표1건
- 2025상장업비트 원화마켓 상장 (2025-09-22)
제로지, 어렵지 않아요 AI를 블록체인 위에서 돌리려는 코인 이야기
1. 제로지가 대체 뭐예요?
제로지(0G)는 인공지능(AI) 관련 작업을 블록체인 위에서 처리하려고 만든 프로젝트예요. 스스로를 'Web3에서 가장 큰 규모의 deAIOS(탈중앙화 AI 운영체제, 여러 컴퓨터가 힘을 합쳐 AI를 돌리는 시스템)이자 L1 생태계'라고 소개해요. 목표는 AI에 필요한 계산과 데이터를 온체인(블록체인 위)에서 처리하고, 얼마든지 크게 늘릴 수 있는 기반 시설을 만드는 거예요.
이 AI 코인의 심볼(짧은 이름표)은 0G이고, 업비트 같은 국내 거래소에서는 '제로지'라는 한국어 이름으로 불려요. 분류로 보면 인공지능(AI), 인프라(기반 시설),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 레이어 1 같은 여러 범주에 걸쳐 있고, 이더리움 생태계와 BNB 체인 생태계 양쪽에 모두 발을 담그고 있어요. 시가총액(코인 전체의 시장 가치) 순위는 500위권(521위)이에요.
개발은 0G 랩스(0G Labs)라는 팀이 이끌고, 0G 파운데이션(0G Foundation)이라는 재단이 뒤에서 활동을 도와요. 코드는 깃허브에 공개돼 있어서 누구나 볼 수 있어요. 제로지의 핵심은 단순히 돈을 보내고 결제하는 체인이 아니라, AI 학습이나 추론처럼 계산과 데이터가 아주 많이 드는 무거운 작업을 여러 참여자가 나눠서 처리하도록 설계됐다는 점이에요.
이렇게 보면 쉬워요 · 돈만 주고받는 은행이 아니라, AI를 돌리는 공용 작업장을 여러 사람이 함께 운영하는 셈이에요.
2. deAIOS가 무슨 뜻이에요?
제로지가 가장 내세우는 개념이 'deAIOS', 우리말로 하면 '탈중앙화 AI 운영체제(decentralized AI operating system)'예요. 여기서 운영체제는 컴퓨터의 윈도우나 안드로이드처럼, 프로그램이 필요로 하는 계산·저장·입출력 자원을 대신 챙겨서 나눠 주는 관리자 같은 거예요. deAIOS는 그 역할을 블록체인 위에서 하려는 거예요. AI 앱이 필요로 하는 계산, 데이터 저장, 데이터 가용성(필요할 때 데이터를 꺼내 쓸 수 있는 상태), 모델 거래 같은 자원을 중간에서 연결해 주는 층(계층)을 지향해요.
쉽게 말하면, AI 작업을 어느 한 회사의 클라우드(예: 특정 대기업 서버)에만 맡기지 않고, 여러 참여자가 각자 자원을 내놓고 서로 결과를 확인해 주는 탈중앙 네트워크 위에서 돌리자는 구상이에요. 제로지가 AI와 블록체인을 붙이려는 프로젝트들에 속하는 이유도 여기 있어요. 다만 '무한히 확장 가능한 인프라' 같은 표현은 프로젝트 측이 밝힌 목표일 뿐이라, 실제 성능이 그만큼 나오는지는 따로 살펴봐야 해요.
이렇게 보면 쉬워요 · 한 회사 건물 하나를 빌리는 대신, 동네 사람들이 각자 방을 내놓아 만든 공유 작업 공간이에요.
3. 어떤 부품들로 이루어져 있나요?
제로지는 체인 하나로 모든 걸 다 하는 게 아니라, 기능별로 여러 층을 쌓은 모듈형(modular, 부품을 나눠 조립하는 방식) 구조를 지향해요. 백서(프로젝트 설명서)와 소개 자료가 말하는 주요 부품은 이래요.
- L1 블록체인: 이더리움 가상머신(EVM)(이더리움이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표준 방식)과 호환되는 모듈형 레이어 1 체인이에요.
- 스토리지: 값싸고 빠르게 데이터를 저장하는 층이에요.
- 검증 가능한 AI 연산(verifiable AI compute): AI 계산 결과가 제대로 나온 게 맞는지 확인할 수 있게 해 주는 층이에요.
- AI 데이터 가용성(DA, Data Availability): AI 작업에 필요한 데이터를 온체인에서 언제든 꺼내 쓸 수 있게 보장하는 층이에요.
- 생성형 에이전트 및 통합 서비스 마켓플레이스: AI 모델 학습 같은 서비스를 사고팔 수 있는 시장이에요.
이렇게 기능을 층으로 나누는 모듈형 방식은, 한 체인이 저장·계산·데이터 가용성을 혼자 다 떠안는 대신 각각을 잘하는 전문 층에 맡겨서 처리 능력을 늘리려는 설계 철학이에요. 제로지는 이 부품들을 합쳐서, AI 학습·추론처럼 무거운 작업을 탈중앙 방식으로 해내는 걸 목표로 해요.
이렇게 보면 쉬워요 · 요리사 한 명이 다 하지 않고, 재료 손질·조리·설거지를 각각 전담 팀에 나눠 맡기는 주방이에요.
4. 왜 이더리움과 호환된다고 해요?
제로지의 바탕이 되는 층은 이더리움 가상머신(EVM)과 호환되는 모듈형 레이어 1 블록체인이에요. EVM 호환이라는 건, 이더리움 계열에서 쓰던 스마트 컨트랙트(자동으로 실행되는 계약 프로그램)와 개발 도구, 디앱(블록체인 앱) 환경을 크게 고치지 않고 그대로 가져다 쓸 수 있다는 뜻이에요.
그래서 이미 이더리움에 익숙한 개발자가 별로 새로 배울 것 없이 들어올 수 있고, 기존 스마트 컨트랙트 자산이나 도구와 연결하기도 쉬워요. 코인게코(코인 정보 사이트)의 분류에서도 제로지는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이면서 이더리움 생태계, BNB 체인 생태계에 함께 묶여 있어요.
이렇게 보면 쉬워요 · 콘센트 모양이 같아서, 쓰던 전자제품 플러그를 그대로 꽂아 쓸 수 있는 거예요.
5. 데이터는 어디에 저장하나요?
제로지 구조에서 스토리지는 값싸고 빠르게 데이터를 저장하는 층으로 소개돼요. AI 학습과 추론은 어마어마하게 큰 데이터 묶음과 모델 가중치(AI가 학습한 결과 값)를 다뤄야 해서, 이걸 블록체인 환경과 이어 저렴하고 빠르게 보관하고 꺼내 볼 수 있는 저장 층이 인프라의 핵심이 돼요.
이런 방향은 탈중앙 저장을 다루는 파일코인이나, 흩어진 자원을 사고파는 시장을 내세우는 아카시네트워크 같은 프로젝트들과 문제의식이 비슷해요. 다만 제로지는 저장을 따로 파는 상품으로 두기보다, AI 계산·데이터 가용성과 한데 묶어서 하나의 운영체제 안에서 함께 제공한다는 점을 강조해요.
이렇게 보면 쉬워요 · 창고를 따로 빌리는 게 아니라, 작업장 안에 넉넉한 수납장을 붙박이로 넣어 둔 셈이에요.
6. AI 계산이 제대로 됐는지 어떻게 믿어요?
'검증 가능한 AI 연산(verifiable AI compute)'은 AI 계산이 실제로 올바르게 됐는지 확인할 수 있게 해 주는 층이에요. 탈중앙 네트워크에서는 계산을 대신 해 주는 참여자를 무조건 믿을 수 없어요. 그래서 결과가 중간에 조작되지 않았다는 걸 검사하는 장치가 필요해요.
제로지는 이 검증 층을 통해, GPU(AI 계산에 많이 쓰는 고성능 부품) 같은 외부 자원을 빌려 쓰면서도 그 결과가 옳다는 걸 보장하려고 해요. 탈중앙 계산·AI 자원을 다루는 아이오넷, 젠신, 비트텐서 같은 프로젝트들도 비슷한 영역을 다루지만, 제로지는 이걸 자체 L1·저장·데이터 가용성과 하나로 통합했다는 점에 무게를 둬요.
이렇게 보면 쉬워요 · 대신 계산해 준 사람에게 '풀이 과정도 같이 보여 줘'라고 요구해서, 답이 맞는지 확인하는 거예요.
7. 데이터 가용성(DA)은 왜 중요해요?
데이터 가용성(DA, Data Availability)은 블록체인에 올린 데이터가 언제든 참여자에게 실제로 제공될 수 있음을 보장한다는 개념이에요. 데이터가 있다고 적혀만 있고 정작 필요할 때 못 꺼내면 소용없으니, 항상 꺼내 쓸 수 있게 해 준다는 뜻이에요. 제로지는 특히 'AI 데이터 가용성'을 내세워서, AI 작업이 필요로 하는 대용량 데이터가 온체인에서 늘 준비돼 있도록 하는 층을 둬요.
DA는 모듈형 블록체인 설계에서 중요한 축이에요. 실행·합의(누가 옳은지 서로 맞춰 정하는 과정)와 데이터 가용성을 서로 떼어 놓으려는 흐름과 맞닿아 있어요. 이 분야에서는 셀레스티아가 대표로 자주 언급되는데, 제로지는 여기에 'AI 작업'이라는 특화된 목적을 더했다는 게 특징이에요.
이렇게 보면 쉬워요 · 도서관에 책이 꽂혀 있다는 목록만이 아니라, 가면 진짜로 그 책을 빌릴 수 있다고 약속하는 거예요.
8. 만든 AI 서비스는 어디서 사고팔아요?
제로지 구조에는 생성형 에이전트(generative agents, 스스로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AI 프로그램)와, AI 모델 학습 같은 서비스를 거래하는 통합 서비스 마켓플레이스가 들어 있어요. 이건 계산·저장·데이터 같은 아래층 자원 위에서, AI 모델과 관련 서비스를 사고팔 수 있는 응용 층(실제로 쓰는 층)을 제공하려는 거예요.
아래에 있는 L1·스토리지·검증 연산·DA가 자원을 '공급하는' 쪽이라면, 마켓플레이스와 에이전트 층은 그 자원을 실제 AI 서비스로 '쓰고 유통하는' 쪽이에요. 이렇게 해서 제로지는 자원 공급부터 서비스 거래까지를 한 생태계 안에서 아우르는 구조를 지향해요.
이렇게 보면 쉬워요 · 발전소가 전기를 만들면, 그 전기로 돌아가는 가전제품을 파는 매장까지 한 회사가 다 갖춘 셈이에요.
9. 어느 생태계에 속해 있나요?
제로지는 AI 인프라와 블록체인을 결합하려는 프로젝트들에 속해요. EVM 호환을 통해 이더리움 계열 디앱·개발 환경과 이어지려 하고, BNB 체인 생태계와도 엮여서 분류돼요.
코인게코 기준으로 보면 제로지는 인공지능(AI), 인프라,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 레이어 1, 이더리움 생태계, BNB 체인 생태계, AI 프레임워크 등 여러 범주에 걸쳐 있어요. 한 분야에만 갇히기보다, AI와 블록체인 인프라가 만나는 지점을 폭넓게 내세운다는 걸 보여 줘요.
10. 바이낸스랑은 어떤 관계예요?
거래소 쪽을 보면, 제로지는 바이낸스의 HODLer 에어드롭(일정 조건을 채운 보유자에게 토큰을 나눠 주는 것) 대상 및 알파 스포트라이트(Alpha Spotlight) 프로그램과 관련돼 언급됐어요. 코인게코 분류에도 'Binance HODLer Airdrops'와 'Binance Alpha Spotlight'가 들어가 있어요.
이건 새 토큰을 처음 세상에 나눠 주고 퍼뜨리는 통로로 쓰였다고 볼 수 있어요. 다만 구체적으로 얼마를 어떻게 나눴는지, 토큰 이코노미(토큰의 발행·분배 구조) 세부 사항은 이 자료만으로는 확인되지 않아요. 정확한 공급량과 분배 구조는 공식 백서와 재단 자료로 따로 확인할 필요가 있어요.
11. 누가 만들고, 자료는 어디서 봐요?
제로지 개발은 0G 랩스(0G Labs)가 이끌고, 재단인 0G 파운데이션(0G Foundation)이 홈페이지를 운영해요. 관련 코드는 깃허브의 0glabs 저장소에 공개돼 있어서, 바깥에서도 어떻게 만들었는지 직접 들여다볼 수 있어요.
프로젝트를 왜 이렇게 설계했는지, 어떤 부품으로 이뤄졌는지는 공식 백서에 정리돼 있어요. 아래 공식 자료를 함께 참고할 수 있어요.
- 홈페이지: https://www.0gfoundation.ai/
- 백서(PDF): https://cdn.jsdelivr.net/gh/0glabs/0g-doc/static/whitepaper.pdf
- 깃허브: https://github.com/0glabs
12. 한국에서는 어떻게 거래해요?
국내에서 제로지는 업비트에 원화 마켓(KRW-0G)으로 상장돼 있어요. 이때 쓰는 공식 한글 이름이 '제로지'예요. 그래서 국내 이용자에게는 심볼 0G보다 '제로지'라는 이름이 더 익숙해요.
중앙화 거래소(회사가 운영하는 거래소)인 업비트 원화 시장에 오른 건 국내 투자자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통로예요. 하지만 상장됐다는 사실이 그 프로젝트의 기술 완성도나 가치를 보증해 주는 건 아니에요. 제로지가 내세우는 deAIOS 구조가 실제로 어느 정도까지 만들어지고 검증됐는지는, 공식 자료와 온체인 데이터를 통해 따로 확인해 봐야 해요.
토큰포스트 위키, “제로지”, 2026-08-03 수정, https://wiki.tokenpost.kr/w/zero-gravityAccept: text/markdown 로 요청해도 같은 결과문단 12개 · 연표 1건 · 각주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