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토르토큰
코인심층VeThor · VTHO · Layer 1 (L1) · VeChain Ecosystem
비토르토큰(VTHO)은 퍼블릭 레이어 1 블록체인 비체인토르(VeChainThor)에서 온체인 작업의 수수료를 지불하는 데 쓰이는 가스 토큰이다. 네트워크의 기축 자산인 VET와 짝을 이루는 이중 토큰 구조의 한 축을 담당한다.
1.개요
비토르토큰(VTHO)은 실물 산업과 소비자 응용을 겨냥한 퍼블릭 레이어 1 블록체인 비체인토르(VeChainThor)의 가스 토큰이다. 업비트 공식 표기 기준 한국어 명칭은 비토르토큰이며, 영문명은 VeThor, 심볼은 VTHO이다.
코인게코 분류상 레이어 1(L1)이자 비체인(VeChain) 생태계 토큰으로 함께 묶이며, 시가총액 순위는 약 550위권에 위치한다.
비체인토르 네트워크는 두 종류의 토큰을 함께 쓰는 이중 토큰 구조를 채택한다. VET가 네트워크의 기축 자산이자 스테이킹 담보 역할을 맡는 반면, VTHO는 거래와 스마트 컨트랙트 실행을 비롯한 온체인 작업의 비용을 지불하는 데 사용된다.
2.이중 토큰 모델
비체인토르는 자산의 보유 기능과 수수료 지불 기능을 서로 다른 토큰으로 분리한다. VET는 가치 저장과 담보에 쓰이고, VTHO는 실제 트랜잭션 처리와 스마트 컨트랙트 연산에 소모된다.
이렇게 두 기능을 나누면 네트워크 수수료와 관련한 정책 변수를 VET의 시장 가격과 독립적으로 조정할 수 있다. 즉 기축 자산의 가격 변동이 곧바로 사용자의 거래 비용으로 전가되지 않도록 설계한 것이다.
이러한 구조에서 VET 보유자는 자산을 매도하지 않고도 네트워크 이용에 필요한 VTHO를 확보할 수 있으며, 애플리케이션 운영자는 사용료를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단위로 예측할 수 있다.
3.가스 토큰으로서의 기능
VTHO는 이더리움의 가스 개념과 유사하게, 온체인에서 연산과 저장 등 네트워크 자원을 사용하는 대가로 소모되는 토큰이다. 트랜잭션 전송과 스마트 컨트랙트 호출에는 그에 상응하는 VTHO가 수수료로 지불된다.
자산 이전에 쓰이는 VET와 달리 VTHO는 네트워크를 '사용'할 때마다 실제로 지출되므로, 그 수요는 체인 위에서 일어나는 활동량과 직접 연결된다. 이 점에서 VTHO는 비체인토르 위 디앱과 서비스가 돌아가는 데 필요한 실사용 연료의 성격을 갖는다.
4.역사 — 하야부사 업그레이드
4.1.하야부사 업그레이드
2025년 12월 시행된 하야부사(Hayabusa) 메인넷 업그레이드를 계기로 VTHO의 발행 방식이 크게 바뀌었다. 그 이전에는 VET를 단순히 보유하기만 해도 VTHO가 수동적으로 쌓였으나, 업그레이드 이후로는 이러한 방식이 폐지되었다.
현재 새로운 VTHO는 VET를 실제로 스테이킹하며 네트워크 보안에 기여하는 검증자와 위임자에게 블록 보상 형태로 동적으로 지급된다. 이는 단순 보유가 아니라 네트워크 유지에 대한 능동적 참여를 기준으로 신규 발행을 배분하는 방향으로의 전환이다.
5.토큰 이코노미
VTHO에는 고정된 최대 공급량이 없다. 공급량은 블록 보상을 통한 동적 발행과, 거래 기본 수수료로 쓰인 VTHO의 소각이 맞물리며 변동한다.
따라서 유통 공급량은 발행과 소각의 균형에 따라 늘거나 줄 수 있다. 네트워크 사용량이 많아 소각되는 VTHO가 신규 발행량을 웃돌면 유통량은 줄고, 반대의 경우에는 늘어나는 식이다.
이 구조에서 VTHO의 수급은 고정된 발행 일정보다는 실제 온체인 활동과 스테이킹 참여에 따라 결정되는 성격을 띤다.
6.생태계와 활용
비체인토르는 실물 산업과 소비자를 겨냥한 응용을 목표로 하는 퍼블릭 레이어 1 체인이며, VTHO는 그 위에서 일어나는 모든 거래와 스마트 컨트랙트 실행의 수수료를 감당한다.
체인 위에서 서비스를 운영하는 기업이나 개발자는 이용자에게 부과하거나 자체적으로 부담하는 사용료를 VTHO 단위로 처리한다. 기축 자산과 수수료 토큰을 분리한 설계 덕분에, 이러한 사업자는 토큰 가격의 급변과 어느 정도 분리된 형태로 운영 비용을 관리할 수 있다.
7.국내 상황
국내에서는 거래소 업비트에 원화 마켓(KRW-VTHO)으로 상장되어 거래된다. 업비트가 채택한 공식 한국어 명칭이 바로 '비토르토큰'이며, 이 표기가 국내에서 통용되는 기준이 된다.
영문명 VeThor, 심볼 VTHO와 함께 이 한글 명칭을 병기하면 동일한 자산을 가리킨다.
8.개발과 오픈소스
비체인토르의 클라이언트 구현체 'Thor'는 공개 저장소에서 오픈소스로 개발된다. 소스 코드는 깃허브의 vechain/thor 저장소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프로젝트 전반의 공식 정보는 vechain.org를 통해 제공된다.
VTHO의 발행·소각 규칙과 가스 관련 파라미터는 이 프로토콜 구현과 메인넷 업그레이드를 통해 정의되고 갱신된다.
9.앞으로의 과제
하야부사 업그레이드로 신규 VTHO 발행이 스테이킹 참여에 연동되면서, 향후 공급 흐름은 검증자·위임자의 참여도와 네트워크 사용량에 더 크게 좌우되게 되었다. 발행과 소각이 맞물리는 구조에서 유통 공급량이 어떻게 안정화될지는 실제 이용 데이터가 쌓여야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다.
또한 VTHO의 실질 수요는 비체인토르 위에서 돌아가는 실물·소비자 응용이 얼마나 자리 잡느냐에 달려 있어, 이용 사례 확보와 다른 레이어 1 체인들과의 경쟁이 지속적인 과제로 남는다.
10.연표3건
- 2018설립비체인토르(VeChainThor) 메인넷 출시
- 2025이정표하야부사(Hayabusa) 메인넷 업그레이드로 VTHO 발행 방식이 수동 적립에서 스테이킹 기반 동적 지급으로 전환
- 2025상장업비트 원화마켓 상장 (2025-01-21)
비토르토큰, 어렵지 않아요 비체인 수수료를 내는 연료 토큰 이야기
1. 비토르토큰이 뭐예요?
비토르토큰(VTHO)은 비체인토르(VeChainThor)라는 블록체인에서 쓰이는 가스 토큰이에요. 여기서 블록체인은 여러 컴퓨터가 함께 기록을 나눠 갖는 장부라고 보면 돼요. 비체인토르는 그중에서도 다른 서비스가 올라타는 바탕이 되는 레이어 1(가장 밑바탕이 되는 블록체인) 이고, 실제 산업과 소비자용 서비스를 겨냥해 만들어졌어요. 거래소 업비트의 공식 한국어 이름이 '비토르토큰'이고, 영문명은 VeThor, 심볼(줄임 기호)은 VTHO예요.
코인 정보 사이트 코인게코에서는 이 토큰을 레이어 1(L1)이면서 비체인(VeChain) 생태계 토큰으로 함께 묶어 놓았어요. 시가총액(발행된 코인 전체의 시장 가치) 순위는 대략 550위쯤에 있어요.
비체인토르 네트워크는 토큰을 하나만 쓰지 않고 두 종류를 같이 쓰는 '이중 토큰 구조'를 골랐어요. VET는 이 네트워크의 중심이 되는 기축 자산이면서 스테이킹(코인을 맡겨 네트워크를 돕고 그 대가를 받는 것)의 담보 역할을 해요. 반대로 VTHO는 거래를 하거나 스마트 컨트랙트(조건이 맞으면 자동으로 실행되는 계약 프로그램)를 돌리는 것 같은, 실제 온체인 작업의 비용을 내는 데 써요.
이렇게 보면 쉬워요 · VET는 '차 자체', VTHO는 '주유하는 기름'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2. 왜 토큰을 두 개나 쓰나요?
비체인토르는 '자산을 보유하는 일'과 '수수료를 내는 일'을 서로 다른 토큰에 나눠 맡겨요. VET는 가치를 담아 두고 담보로 쓰는 역할, VTHO는 실제 거래 처리와 스마트 컨트랙트 연산에 쓰여 소모되는 역할이에요.
이렇게 두 기능을 나누면 수수료와 관련된 설정을 VET의 시장 가격과 따로 떼어서 조정할 수 있어요. 즉 중심 자산인 VET의 값이 오르내려도, 그게 곧바로 사용자가 내는 거래 비용으로 넘어가지 않도록 설계한 거예요.
그래서 VET를 가진 사람은 자기 VET를 팔지 않고도 네트워크를 쓸 때 필요한 VTHO를 따로 마련할 수 있어요. 또 이 위에서 앱을 운영하는 사람은 사용료를 비교적 안정적인 단위로 미리 예측할 수 있고요.
이렇게 보면 쉬워요 · 집(VET)은 그대로 두고 전기요금(VTHO)만 따로 내는 셈이에요.
3. 가스 토큰이라는 게 무슨 뜻이에요?
VTHO는 이더리움의 가스 개념과 비슷해요. 온체인에서 계산을 하거나 데이터를 저장하는 것처럼 네트워크의 자원을 쓸 때, 그 대가로 조금씩 소모되는 토큰이에요. 거래를 보내거나 스마트 컨트랙트를 불러 쓸 때 그에 맞는 만큼의 VTHO가 수수료로 나가요.
자산을 옮기는 데 쓰는 VET와 달리, VTHO는 네트워크를 '쓸 때마다' 실제로 지출돼요. 그래서 VTHO에 대한 수요는 체인 위에서 얼마나 많은 활동이 일어나는지와 곧바로 연결돼요. 이런 점에서 VTHO는 비체인토르 위의 디앱(블록체인에서 돌아가는 앱)과 여러 서비스를 실제로 굴러가게 하는 연료 같은 성격을 가져요.
4. 하야부사 업그레이드로 뭐가 바뀌었나요?
2025년 12월에 시행된 '하야부사(Hayabusa)' 메인넷(실제로 운영되는 본 네트워크) 업그레이드를 계기로 VTHO를 새로 만들어 내는 방식이 크게 바뀌었어요. 그전에는 VET를 그냥 가지고만 있어도 VTHO가 저절로 쌓였는데, 이 업그레이드 뒤로는 그런 방식이 없어졌어요.
이제 새 VTHO는 VET를 실제로 스테이킹해서 네트워크 보안에 힘을 보태는 참여자, 즉 검증자와 위임자에게 블록 보상(새 기록을 확정한 대가로 주는 보상) 형태로 그때그때 지급돼요. 단순히 가지고만 있는 게 아니라, 네트워크를 유지하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사람에게 새 발행분을 나눠 주는 쪽으로 방향을 바꾼 거예요.
5. VTHO는 얼마나 발행되나요?
VTHO에는 정해진 최대 공급량(평생 만들 수 있는 총 개수의 한도)이 없어요. 대신 공급량은 블록 보상으로 새로 만들어지는 양과, 거래의 기본 수수료로 쓰여 소각(영구히 없애는 것)되는 양이 서로 맞물리면서 계속 변해요.
그래서 유통 공급량(실제로 시장에 돌아다니는 양)은 발행과 소각의 균형에 따라 늘 수도, 줄 수도 있어요. 네트워크를 많이 써서 소각되는 VTHO가 새로 만들어지는 양보다 많으면 유통량이 줄고, 반대면 늘어나는 식이에요.
이런 구조라서 VTHO의 수요와 공급은 미리 정해 둔 발행 일정보다는, 실제로 온체인에서 얼마나 활동이 일어나고 스테이킹에 얼마나 참여하는지에 따라 결정되는 성격을 띠어요.
6. 실제로 어디에 쓰이나요?
비체인토르는 실물 산업과 소비자를 겨냥한 서비스를 목표로 하는 레이어 1 체인이에요. VTHO는 그 위에서 일어나는 모든 거래와 스마트 컨트랙트 실행의 수수료를 감당해요.
이 체인 위에서 서비스를 운영하는 기업이나 개발자는, 이용자에게 받거나 스스로 부담하는 사용료를 VTHO 단위로 처리해요. 중심 자산과 수수료 토큰을 나눠 놓은 설계 덕분에, 이런 사업자들은 토큰 가격이 크게 출렁여도 그 영향을 어느 정도 덜 받으면서 운영 비용을 관리할 수 있어요.
7. 한국에서는 어떻게 거래하나요?
국내에서는 거래소 업비트에 원화 마켓(KRW-VTHO)으로 상장되어 거래돼요. 업비트가 정한 공식 한국어 이름이 바로 '비토르토큰'이고, 이 표기가 국내에서 통용되는 기준이 돼요.
영문명 VeThor, 심볼 VTHO와 함께 이 한글 이름을 나란히 적으면, 모두 같은 자산을 가리키는 거예요.
8. 코드는 공개되어 있나요?
비체인토르를 실제로 돌리는 프로그램인 'Thor'는 누구나 들여다볼 수 있는 오픈소스로 개발돼요. 소스 코드는 깃허브의 vechain/thor 저장소에서 확인할 수 있고, 프로젝트 전반의 공식 정보는 vechain.org에서 제공돼요.
VTHO를 발행하고 소각하는 규칙, 그리고 가스와 관련된 여러 설정값은 이 프로그램 구현과 메인넷 업그레이드를 통해 정해지고 갱신돼요.
9. 앞으로 무엇을 지켜봐야 하나요?
하야부사 업그레이드로 새 VTHO 발행이 스테이킹 참여와 연결되면서, 앞으로 공급 흐름은 검증자·위임자가 얼마나 참여하는지와 네트워크를 얼마나 많이 쓰는지에 더 크게 좌우되게 됐어요. 발행과 소각이 맞물리는 구조에서 유통 공급량이 어떻게 안정될지는, 실제 사용 데이터가 쌓여 봐야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에요.
또 VTHO의 실제 수요는 비체인토르 위에서 돌아가는 실물·소비자용 서비스가 얼마나 자리 잡느냐에 달려 있어요. 그래서 쓸 만한 사용 사례를 확보하는 일과, 다른 레이어 1 체인들과의 경쟁이 계속 풀어야 할 과제로 남아 있어요.
토큰포스트 위키, “비토르토큰”, 2026-08-03 수정, https://wiki.tokenpost.kr/w/vethor-tokenAccept: text/markdown 로 요청해도 같은 결과문단 9개 · 연표 3건 · 각주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