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로케이션
용어요약Allocation
얼로케이션은 프로젝트가 발행하는 토큰의 총 공급량을 팀·투자자·커뮤니티 등 여러 대상에게 어떤 비율로 나누어 배정하는지를 뜻하며, 개인 투자자가 토큰 판매에서 받게 되는 배정 물량을 가리키기도 한다.
1.개요
얼로케이션(Allocation)은 '배분' 또는 '할당'을 의미하는 말로, 암호화폐 분야에서는 크게 두 가지 맥락으로 쓰인다.
첫째, 토큰 이코노미(토크노믹스) 관점에서 프로젝트가 발행하는 전체 토큰 공급량을 어떤 집단에게 얼마씩 나누어 주는지를 가리킨다. 일반적으로 창업 팀과 개발자, 초기 투자자, 재단, 생태계 및 커뮤니티 보상, 마케팅, 유동성 공급 등의 항목으로 구분하며, 각 항목이 차지하는 비율을 백분율로 표시한다. 이러한 배분 계획은 프로젝트의 성격과 탈중앙화 정도를 보여 주는 중요한 지표로, 대개 백서(Whitepaper)에 공개된다.
둘째, 개인 투자자 입장에서 프리세일이나 암호화폐 공개(ICO), 크라우드세일 같은 토큰 판매에 참여했을 때 실제로 배정받는 물량을 뜻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내 얼로케이션이 500 토큰이다'라고 하면 해당 판매에서 자신에게 할당된 몫이 500개라는 의미이다.
2.상세
토큰 배분에서 자주 등장하는 항목은 다음과 같다.
- 팀·창업자: 프로젝트를 개발·운영하는 인력에게 배정되는 몫. 대체로 일정 기간 매도를 제한하는 락업(lock-up)이나 단계적 해제 조건(베스팅)이 붙는다.
- 투자자: 초기 자금을 제공한 벤처캐피털이나 프리세일 참여자에게 배정되는 몫.
- 커뮤니티·생태계: 에어드롭, 스테이킹 보상, 개발자 지원 등 생태계 성장을 위해 남겨 두는 몫.
- 재단·재무: 프로젝트 운영과 장기 자금 조달을 위한 예비 물량.
- 유동성: 탈중앙화 거래소나 중앙화 거래소에서 원활한 거래를 위해 공급하는 몫.
배분 구조는 토큰의 유통 공급량과 밀접하게 연결된다. 팀이나 투자자 물량이 지나치게 크거나 락업 없이 즉시 풀리도록 설계되면, 이들이 한꺼번에 매도할 경우 가격에 큰 부담을 줄 수 있다. 반대로 커뮤니티와 생태계 배분 비중이 높으면 탈중앙화와 분산에 유리한 것으로 평가받는 경향이 있다. 이 때문에 투자자와 분석가는 얼로케이션 표를 프로젝트 평가의 핵심 자료로 활용한다.
3.예시
개인 배정 맥락에서 얼로케이션은 인기 있는 토큰 판매에서 특히 중요하다. 수요가 공급을 크게 초과하는 판매에서는 화이트리스트 등록이나 고객확인제도(KYC) 절차를 거친 참여자에게만 한정된 얼로케이션을 나누어 주는 방식이 흔하다. 이때 배정 물량은 참여 순서, 추첨, 보유 자산 규모 등에 따라 결정되며, 신청했더라도 물량을 전혀 받지 못하거나 신청한 금액의 일부만 배정받는 경우도 있다.
한편 토큰 배분 맥락의 예로, 한 프로젝트가 총발행량의 20%를 팀, 15%를 초기 투자자, 40%를 커뮤니티와 생태계, 15%를 재단, 10%를 유동성에 배정하는 식으로 설계할 수 있다. 이러한 비율과 각 물량의 해제 일정이 어떻게 짜여 있는지가 프로젝트의 지속 가능성과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가늠하는 척도가 된다.
토큰포스트 위키, “얼로케이션”, 2026-07-28 수정, https://wiki.tokenpost.kr/w/allocationAccept: text/markdown 로 요청해도 같은 결과문단 3개 · 연표 0건 · 각주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