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
코인심층Sei · SEI · Smart Contract Platform · Decentralized Finance (DeFi) · Layer 1 (L1) · Parallelized EVM · Coinbase Ventures Portfolio
세이(Sei)는 병렬화된 실행 구조를 통해 높은 처리량과 낮은 수수료를 목표로 하며, 이더리움 가상머신(EVM) 완전 호환을 유지하는 고성능 레이어 1 블록체인이다. 네이티브 토큰의 티커는 SEI이다.
1.개요
세이(Sei)는 병렬화된 실행(parallelized execution) 구조를 채택해 높은 처리량과 낮은 수수료를 목표로 하는 레이어 1 블록체인이다. 이더리움과의 완전한 호환성을 유지하면서 이더리움 가상머신을 확장하는 데 초점을 두며, 이를 통해 스마트 컨트랙트 배포와 거래 처리를 빠르게 수행하는 것을 지향한다. 네이티브 토큰의 티커는 SEI이다.
분류상 세이는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이자 탈중앙화 금융 기반 체인, 그리고 병렬 EVM(Parallelized EVM) 계열로 구분된다. 시가총액 기준 순위는 약 128위 수준이다. 세이는 특정 분야에 한정되기보다 범용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을 지향하되, 거래나 탈중앙화 금융처럼 지연에 민감한 애플리케이션을 원활히 수용하는 것을 설계 목표로 삼는다.
[1]2.역사
세이 프로젝트는 세이 랩스(Sei Labs)를 중심으로 개발되었으며, 자옌드라 조그(Jayendra Jog)와 제프 펭(Jeff Feng)이 공동 창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프로젝트는 2022년 본격적으로 시작되었고, 이후 여러 차례에 걸쳐 벤처캐피털의 투자를 유치했다.
2023년 8월 메인넷(Sei V1)이 출시되었으며, 같은 시기에 네이티브 토큰 SEI가 발행되어 주요 거래소에 상장되었다. 초기 배포 과정에서는 이용자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에어드롭도 진행되었다. 2024년에는 이더리움 가상머신 호환과 병렬 실행을 결합한 Sei V2로의 전환이 이루어졌으며, 이를 통해 이더리움 생태계의 스마트 컨트랙트를 세이 위에서 구동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
3.작동 원리
세이의 핵심 설계는 트랜잭션을 병렬로 처리하는 병렬 실행(parallelized execution)이다. 대부분의 블록체인은 트랜잭션을 순차적으로 처리해 특정 시점에 처리량이 제한되는데, 세이는 서로 의존하지 않는 트랜잭션을 동시에 실행함으로써 이러한 병목을 완화하고 초당 거래 처리량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과정에서 세이는 이더리움 가상머신 호환성을 유지한 채 실행 계층을 최적화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즉 개발자는 기존 이더리움 개발 도구와 스마트 컨트랙트를 크게 수정하지 않고도 세이의 병렬 실행 이점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4.기술 구조
세이는 코스모스 계열 기술을 바탕으로 구축되어, 텐더민트(Tendermint) 기반의 비잔틴 장애 허용 합의를 사용한다. 네트워크 보안은 위임 지분증명 방식으로 유지되며, 토큰 보유자는 검증인에게 지분을 위임해 블록 생성과 검증에 참여한다.
실행 계층에서는 앞서 설명한 병렬 처리 구조가 적용되며, 거래 순서 확정과 실행을 최적화해 낮은 지연과 빠른 최종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둔다. Sei V2 이후에는 이더리움 가상머신 실행 환경을 통합해, 이더리움 호환 디앱과 코스모스 생태계의 상호운용성을 함께 아우르는 구조를 갖추게 되었다.
5.기가(Giga) 업그레이드
세이는 EVM 처리량을 대폭 끌어올리기 위한 기가(Giga) 업그레이드를 예고하였다. 이 업그레이드는 실행·합의·저장 계층을 함께 최적화해 이더리움 가상머신 처리 성능을 기존 대비 약 50배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며, 블록체인 성능을 웹2(Web2) 수준에 근접시키는 것을 지향한다.
기가 업그레이드는 단일 계층의 개선이 아니라 실행·합의·저장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성능 개선을 표방한다는 점에서, 세이가 지향하는 고성능 레이어 1 방향성을 대표하는 로드맵으로 볼 수 있다.
6.SEI 토큰
세이의 네이티브 토큰은 SEI이며, 네트워크의 기본 통화이자 유틸리티 토큰으로 기능한다. SEI는 트랜잭션 수수료(가스) 지불, 네트워크 보안을 위한 위임 지분증명 스테이킹, 그리고 프로토콜 의사결정을 위한 거버넌스 투표 등에 사용된다.
SEI의 티커는 SEI이고, 시가총액 기준 순위는 약 128위 수준으로 집계된다. 국내에서는 업비트에 KRW-SEI 마켓으로 상장되어 있으며, 공식 한글 표기는 '세이'이다.
7.생태계
세이는 다수의 벤처캐피털 포트폴리오에 포함되어 있다. 코인베이스 벤처스(Coinbase Ventures), 멀티코인 캐피털(Multicoin Capital), 델파이 벤처스(Delphi Ventures), 서클 벤처스(Circle Ventures), OKX 벤처스(OKX Ventures),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orld Liberty Financial) 등의 투자 포트폴리오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미국에서 개발된 프로젝트(Made in USA)로 분류된다. 또한 GMCI 레이어 1 인덱스(GMCI Layer 1 Index)와 GMCI 인덱스 등 관련 지수에도 편입되어 있다.
프로젝트 소스 코드는 깃허브의 sei-protocol 조직에서 공개되어 있으며, 백서 또한 해당 저장소를 통해 배포된다. 세이 생태계에는 탈중앙화 금융 프로토콜과 탈중앙화 거래소 등 다양한 디앱이 구축되어 있으며, 이러한 응용 서비스들은 'Sei Network Ecosystem'으로 함께 분류되기도 한다.
8.활용
세이는 빠른 처리와 낮은 수수료라는 특성상 지연에 민감한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것으로 소개된다. 특히 탈중앙화 거래소와 탈중앙화 금융 서비스처럼 짧은 시간에 다수의 주문과 거래가 오가는 분야에서 병렬 실행의 이점이 부각된다.
이더리움 가상머신 호환을 유지하기 때문에, 이더리움 계열에서 이미 검증된 스마트 컨트랙트와 디앱을 상대적으로 적은 이식 비용으로 세이 위에 배포할 수 있다는 점도 활용 측면의 장점으로 언급된다. 이를 통해 세이는 거래·결제·탈중앙화 금융 등 범용 온체인 애플리케이션의 실행 기반을 목표로 한다.
9.국내 상황
세이의 네이티브 토큰 SEI는 국내 거래소 업비트에 원화 마켓(KRW-SEI)으로 상장되어 있으며, 공식 한글명은 '세이'로 표기된다. 이에 따라 국내 이용자는 원화로 SEI를 직접 거래할 수 있다.
국내 중앙화 거래소 상장은 프로젝트의 접근성과 유동성 확보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원화 마켓 상장을 통해 세이는 국내 이용자에게 직접적인 접점을 갖추게 되었다.
10.앞으로의 과제
세이가 표방하는 병렬 실행과 고성능은 이론적 처리량 수치와 실제 운영 환경에서의 성능이 일치하는지, 그리고 병렬 처리 과정에서 상태 충돌과 데이터 정합성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지속적인 검증을 필요로 한다.
또한 세이는 모나드, 메가이더를 비롯한 다수의 고성능 레이어 1 및 병렬 EVM 계열 프로젝트와 경쟁 관계에 있으며, 성능뿐 아니라 탈중앙화 금융 프로토콜과 디앱으로 구성된 생태계의 규모와 실제 사용량을 얼마나 확보하느냐가 장기적인 과제로 지목된다. 예고된 기가(Giga) 업그레이드가 목표한 성능 향상을 실제로 구현하는지 역시 향후 관전 요소로 남아 있다.
11.투자
공개된 총 투자 유치액은 3,500만 달러이다, 확인된 투자사는 16곳이다.
리드 투자사
투자사
출처 RootData · 2026. 9. 5. 기준
12.팀12명
Gerald GallagherGeneral Counsel and Chairman of the Board of Directors
Jayendra JogCo-Founder
Jeff FengCo-Founder
Kartik BhatFounding Engineer
Justin BarlowHead of BD & Investments
Preston J. ByrneGeneral Counsel
Chad HugghinsHead of Community
Vesper YANGHead of Marketing, Asia Pacific
Qiying KuangEcosystem Marketing Lead
Julian TanHead of Grants & Liquidity
Paul Gebheim Product Architect
Cody GarrisonHead of Incubations
출처 RootData · 2026. 9. 5. 기준
13.연표8건
- 2022설립세이 랩스(Sei Labs) 중심으로 프로젝트 개발 시작
- 2022투자초기 시드 투자 유치
- 2023투자약 3천만 달러 규모의 투자 라운드 유치
- 2023이정표메인넷(Sei V1) 출시
- 2023상장네이티브 토큰 SEI 발행 및 주요 거래소 상장(업비트 KRW-SEI 포함)
- 2023상장업비트 원화마켓 상장 (2023-08-14)
- 2024출시병렬 EVM을 도입한 Sei V2로 전환
- 2025출시EVM 처리량 향상을 목표로 한 기가(Giga) 업그레이드 발표
각주
- [1]위키백과 — 네오위즈
세이, 어렵지 않아요 빠르고 값싼 EVM 블록체인이 궁금할 때
1. 세이는 한마디로 뭐예요?
세이(Sei)는 레이어 1 블록체인이에요. 레이어 1은 다른 체인에 얹혀 있지 않고 스스로 돌아가는, 가장 밑바탕이 되는 블록체인을 말해요. 세이는 여기에 '병렬화된 실행(parallelized execution)'이라는 방식을 써요. 여러 거래를 한 줄로 세워 하나씩 처리하는 대신, 서로 상관없는 거래를 동시에 처리하는 거예요. 이렇게 해서 한 번에 많은 거래를 처리하고(높은 처리량), 수수료는 낮게 유지하는 걸 목표로 삼아요.
세이는 이더리움과 완전히 호환돼요. 그러면서 이더리움 가상머신(이더리움에서 프로그램을 돌리는 실행 환경)을 확장하는 데 집중해요. 덕분에 스마트 컨트랙트(조건이 맞으면 자동으로 실행되는 블록체인 위의 프로그램)를 올리고 거래를 처리하는 일을 빠르게 할 수 있어요. 세이가 자체적으로 쓰는 토큰의 티커(거래소에서 쓰는 짧은 이름)는 SEI예요.
분류하자면 세이는 스마트 컨트랙트를 돌리는 플랫폼이자, 탈중앙화 금융(은행 같은 중간 기관 없이 블록체인 위에서 돈을 빌리고 빌려주는 금융)의 기반이 되는 체인이에요. 또 '병렬 EVM(Parallelized EVM)' 계열로도 나뉘어요. 시가총액(발행된 코인의 전체 가치) 기준으로는 약 128위 정도예요.
세이는 한 가지 분야에만 매이지 않고 어디에나 쓸 수 있는 범용 플랫폼을 지향해요. 다만 특히 거래나 탈중앙화 금융처럼 조금만 늦어도 문제가 되는(지연에 민감한) 서비스를 잘 받아들이는 것을 설계 목표로 삼고 있어요.
이렇게 보면 쉬워요 · 계산대가 하나뿐인 마트 대신, 계산대 여러 개를 동시에 여는 마트라고 생각하면 돼요.
2. 세이는 어떻게 시작됐나요?
세이 프로젝트는 세이 랩스(Sei Labs)를 중심으로 개발됐어요. 자옌드라 조그(Jayendra Jog)와 제프 펭(Jeff Feng)이 함께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프로젝트는 2022년에 본격적으로 시작됐고, 그 뒤 여러 번에 걸쳐 벤처캐피털(성장 가능성이 있는 회사에 투자하는 곳)의 투자를 받았어요.
2023년 8월에는 메인넷(Sei V1)이 나왔어요. 메인넷은 실제로 거래가 오가는 진짜 블록체인 네트워크예요. 같은 시기에 자체 토큰인 SEI가 발행돼 주요 거래소에 상장(거래소에서 사고팔 수 있게 등록되는 것)됐어요. 처음 토큰을 나눠줄 때는 사람들의 참여를 끌어내려고 에어드롭(조건에 맞는 사람에게 토큰을 무료로 나눠주는 것)도 진행했어요.
2024년에는 이더리움 가상머신 호환과 병렬 실행을 합친 Sei V2로 넘어갔어요. 이 덕분에 이더리움 생태계에서 쓰던 스마트 컨트랙트를 세이 위에서도 돌릴 수 있는 바탕이 마련됐어요.
3. 세이는 어떤 원리로 빨라지나요?
세이의 핵심은 거래를 동시에 처리하는 병렬 실행(parallelized execution)이에요. 대부분의 블록체인은 거래를 순서대로 하나씩 처리해요. 그래서 사람이 몰리는 특정 순간에는 처리할 수 있는 양이 막혀 버려요. 세이는 서로 영향을 주지 않는 거래끼리는 동시에 실행해서 이런 병목을 풀고, 초당 거래 처리량(1초에 처리하는 거래 건수)을 높이는 걸 목표로 해요.
이때 세이가 특별한 점은, 이더리움 가상머신 호환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실행하는 부분만 더 빠르게 다듬는다는 거예요. 그래서 개발자는 기존 이더리움 개발 도구와 스마트 컨트랙트를 크게 고치지 않고도, 세이의 병렬 실행이 주는 속도 이점을 그대로 누릴 수 있게 설계됐어요.
이렇게 보면 쉬워요 · 서로 관계없는 손님들은 줄을 따로 세워 동시에 받고, 앞뒤로 이어진 주문만 순서대로 처리하는 셈이에요.
4. 세이는 무엇으로 만들어졌나요?
세이는 코스모스 계열 기술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어요. 그래서 텐더민트(Tendermint)를 기반으로 한 비잔틴 장애 허용 합의를 써요. 어렵게 들리지만, 일부 컴퓨터가 고장 나거나 거짓 정보를 보내도 나머지가 무엇이 맞는지 서로 맞춰 정상적으로 돌아가게 하는 방법이에요.
네트워크 보안은 위임 지분증명 방식으로 지켜요. 이건 토큰 보유자가 자기 지분을 믿을 만한 검증인에게 맡기고(위임), 그 검증인이 대신 블록을 만들고 확인하는 방식이에요. 그래서 토큰을 가진 사람도 검증인을 통해 블록 생성과 검증에 참여하게 돼요.
실행 부분에서는 앞에서 설명한 병렬 처리가 적용돼요. 거래 순서를 확정하고 실행하는 과정을 최적화해서, 지연은 낮추고 최종성(거래가 되돌릴 수 없이 확정되는 것)은 빠르게 확보하는 데 집중해요. Sei V2 이후로는 이더리움 가상머신 실행 환경을 통합했어요. 그래서 이더리움 호환 디앱(블록체인 위에서 돌아가는 앱)과 코스모스 생태계가 서로 오갈 수 있는(상호운용) 구조까지 갖추게 됐어요.
5. 기가(Giga) 업그레이드는 뭘 바꾸나요?
세이는 EVM 처리량을 크게 끌어올리려고 기가(Giga) 업그레이드를 예고했어요. 이 업그레이드는 실행·합의·저장 세 부분을 한꺼번에 손봐서 이더리움 가상머신 처리 성능을 지금보다 약 50배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해요. 나아가 블록체인 성능을 웹2(Web2), 즉 우리가 평소 쓰는 일반 인터넷 서비스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걸 지향해요.
기가 업그레이드는 한 부분만 고치는 게 아니라 실행·합의·저장을 모두 아우르는 종합적인 성능 개선을 내세워요. 그래서 세이가 지향하는 고성능 레이어 1 방향을 대표하는 로드맵(앞으로의 계획)이라고 볼 수 있어요.
6. SEI 토큰은 어디에 쓰나요?
세이가 자체적으로 쓰는 토큰은 SEI예요. 이 토큰은 네트워크의 기본 화폐이자, 여러 기능을 하는 유틸리티 토큰이에요. 구체적으로는 거래 수수료(가스, 블록체인에서 거래를 처리할 때 내는 비용)를 낼 때, 네트워크 보안을 위한 위임 지분증명 스테이킹(토큰을 맡겨 두는 것)을 할 때, 그리고 프로토콜을 어떻게 운영할지 정하는 거버넌스 투표를 할 때 쓰여요.
SEI의 티커는 SEI이고, 시가총액 기준 순위는 약 128위 정도로 집계돼요. 국내에서는 업비트에 KRW-SEI 마켓으로 상장돼 있고, 공식 한글 표기는 '세이'예요.
7. 세이 주변엔 누가 있나요?
세이는 여러 벤처캐피털의 투자 목록(포트폴리오)에 들어가 있어요. 코인베이스 벤처스(Coinbase Ventures), 멀티코인 캐피털(Multicoin Capital), 델파이 벤처스(Delphi Ventures), 서클 벤처스(Circle Ventures), OKX 벤처스(OKX Ventures),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orld Liberty Financial) 같은 곳이 이름을 올리고 있어요. 또 미국에서 개발된 프로젝트(Made in USA)로 분류돼요. GMCI 레이어 1 인덱스(GMCI Layer 1 Index)와 GMCI 인덱스 같은 관련 지수(여러 코인을 묶어 흐름을 보여주는 지표)에도 들어가 있어요.
프로젝트의 소스 코드는 깃허브의 sei-protocol 조직에서 공개돼 있어요. 백서(프로젝트의 계획과 기술을 설명한 문서)도 같은 저장소를 통해 배포돼요. 세이 생태계에는 탈중앙화 금융 프로토콜과 탈중앙화 거래소(중간 기관 없이 블록체인 위에서 코인을 사고파는 곳) 같은 다양한 디앱이 만들어져 있어요. 이런 서비스들은 'Sei Network Ecosystem'으로 함께 묶여 불리기도 해요.
8. 세이는 어디에 쓰면 좋나요?
세이는 처리가 빠르고 수수료가 낮아서, 조금만 늦어도 곤란한(지연에 민감한) 서비스에 잘 맞는다고 소개돼요. 특히 탈중앙화 거래소나 탈중앙화 금융 서비스처럼 짧은 시간에 주문과 거래가 잔뜩 오가는 분야에서 병렬 실행의 장점이 두드러져요.
이더리움 가상머신 호환을 유지하기 때문에, 이미 이더리움 계열에서 검증된 스마트 컨트랙트와 디앱을 상대적으로 적은 옮김 비용(이식 비용)으로 세이 위에 올릴 수 있어요. 이 점도 활용 면에서 장점으로 꼽혀요. 이런 특성 덕분에 세이는 거래·결제·탈중앙화 금융 같은 여러 온체인(블록체인 위에서 직접 돌아가는) 애플리케이션을 돌리는 기반이 되는 걸 목표로 해요.
9. 우리나라에서는 어떤가요?
세이의 토큰 SEI는 국내 거래소 업비트에 원화 마켓(KRW-SEI)으로 상장돼 있어요. 공식 한글명은 '세이'로 표기돼요. 그래서 국내 이용자는 원화로 SEI를 바로 사고팔 수 있어요.
국내 중앙화 거래소(회사가 운영하는 일반 거래소) 상장은 프로젝트에 얼마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지, 그리고 유동성(사고팔기가 얼마나 수월한지)을 확보하는 데 영향을 주는 요소예요. 원화 마켓 상장을 통해 세이는 국내 이용자와 직접 만나는 접점을 갖추게 됐어요.
10. 앞으로 넘어야 할 산은?
세이가 내세우는 병렬 실행과 고성능은 계속 검증이 필요해요. 이론상 나오는 처리량 숫자가 실제 운영 환경에서도 그대로 나오는지, 그리고 여러 거래를 동시에 처리하다 서로 부딪히는 상태 충돌이나 데이터 정합성(데이터가 서로 어긋나지 않고 맞아떨어지는 것) 문제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지를 꾸준히 확인해야 해요.
또 세이는 경쟁자가 많아요. 모나드, 메가이더를 비롯한 여러 고성능 레이어 1과 병렬 EVM 계열 프로젝트가 함께 겨루고 있어요. 그래서 단순히 성능만이 아니라, 탈중앙화 금융 프로토콜과 디앱으로 이뤄진 생태계를 얼마나 키우고 실제 사용량을 얼마나 확보하느냐가 장기적인 과제로 꼽혀요. 예고한 기가(Giga) 업그레이드가 목표한 성능을 실제로 이뤄내는지도 앞으로 지켜볼 부분이에요.
토큰포스트 위키, “세이”, 2026-08-03 수정, https://wiki.tokenpost.kr/w/sei-networkAccept: text/markdown 로 요청해도 같은 결과문단 10개 · 연표 8건 · 각주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