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스탬프
거래소표준Bitstamp · crypto-exchanges
비트스탬프(Bitstamp)는 2011년 유럽에서 출범한 중앙화 거래소로, 디지털 자산의 매매·수탁과 관련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계 최장수 거래소 중 하나이다. 현재 모회사는 로빈후드 마켓(Robinhood Markets)이다.
1.개요
비트스탬프는 디지털 자산의 거래·수탁 및 관련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앙화 거래소이다. 2011년 비트코인 도입 초기에 유럽에서 출범했으며, 업계에서 가장 오래 운영된 거래소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초기에는 비트코인과 주요 법정화폐 간 거래를 제공하는 안정적인 플랫폼으로 자리를 잡았고, 이후 취급 자산을 확대해 현재 107종 이상의 암호자산을 지원한다. 규제 준수와 운영 투명성, 보안을 강조하며 소매 이용자와 기관 참여자를 모두 대상으로 한다.
주요 서비스는 현물(스팟) 거래, 선물·무기한 계약 등 파생상품, 장외거래(OTC)이며, 커스터디와 스테이킹도 제공한다. 이용 시 고객확인제도 절차를 요구한다. 모회사는 로빈후드 마켓(Robinhood Markets)이다.
2.서비스·특징
비트스탬프는 다양한 시장 참여자를 대상으로 다음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 현물 거래: 암호자산과 법정화폐 간 거래쌍은 물론 코인 간 거래쌍을 지원한다.
- 법정화폐 입출금: 은행 송금과 결제 수단을 통해 전통 화폐를 예치·출금할 수 있는 온·오프램프를 제공한다. 주요 신용카드 결제도 지원한다.
- 기관 서비스: 전문·기관 고객을 위한 고급 거래 인터페이스, API, 계정 구조를 제공한다.
- 수탁: 디지털 자산 보관을 위한 보안 인프라를 운영한다.
플랫폼은 소매 이용자를 위한 단순 인터페이스와 숙련 트레이더를 위한 고급 도구를 함께 제공한다. 거래 수수료는 거래량 기반으로 0.00%에서 0.40% 범위이며 메이커 수수료는 0.30%이다. 출금 소요 시간은 법정화폐가 약 2일, 암호자산은 네트워크에 따라 수 분에서 60분가량이다. 지원 언어는 영어, 스페인어, 슬로베니아어이다.
3.보안
보안은 비트스탬프 운영의 핵심 요소로 꼽힌다. 회사는 고객 자금 대부분을 콜드 스토리지에 오프라인으로 보관하며, 자체 발표 기준 디지털 자산의 98%를 오프라인에 저장한다고 밝히고 있다.
이 밖에 다중서명 지갑을 사용하고 정기적인 보안 감사를 수행하며, 4대 회계법인(Big Four) 중 한 곳의 연례 감사를 받는다. 거래 엔진과 인프라는 높은 가용성과 안정적인 주문 체결을 목표로 설계되어 있다.
4.규제·컴플라이언스
비트스탬프는 규제 준수에 적극적인 거래소로 알려져 있으며, 여러 관할권에서 라이선스와 등록을 보유한다. 여기에는 영국령 버진아일랜드(BVI)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자(VASP) 등록, 유럽연합 MiCA 암호자산 서비스 제공자(CASP) 인가, 영국 FCA 암호자산 등록, 미국 FINCEN 자금서비스업(MSB) 등록, 싱가포르 통화감독청(MAS) 결제서비스법 디지털 결제 토큰 라이선스, 미국 뉴욕주 비트라이선스(BitLicense) 등이 포함된다.
이러한 규제 승인을 바탕으로 고객확인제도 및 자금세탁방지 요건을 준수하면서 법정화폐 연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캐나다, 쿠바, 북한, 이란, 시리아, 수단, 러시아 등 일부 국가와 미국 네바다·하와이주에서는 서비스가 제한된다.
5.경영진·투자자
비트스탬프는 공동 창업자인 네이츠 코드리치(Nejc Kodrič)가 최고경영자(CEO)를 맡고 있으며, 주요 경영진은 다음과 같다.
- 에드워드 켐프(Edward Kemp) — 최고재무책임자(CFO)
- 다비드 오소이니크(David Osojnik) — 최고기술책임자(CTO)
- 바샤 주판(Vasja Zupan) — 최고운영책임자(COO)
- 미셸 레예르스(Michel Leyers) — 최고준법책임자(CCO)
- 스테판 를루(Stéphane Leloup) — 법무 총괄
장바티스트 그라프티오(Jean-Baptiste Graftieaux)는 글로벌 최고경영자를 지냈으며,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유럽 CEO를,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준법 담당 임원을 역임했다. 투자자로는 사이먼 딕슨(Simon Dixon)이 있으며, 댄 모어헤드(Dan Morehead)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이사회 의장을 맡았다.
6.시장 지위·위험
비트스탬프는 오랜 운영 이력과 규제 정합성을 바탕으로 전통 금융과 디지털 자산 시장을 잇는 가교로 평가된다. 소매 암호자산 거래, 기관 유동성 공급, 법정화폐-암호자산 전환 등 폭넓은 용도로 활용된다. 빠른 제품 실험보다 안정성과 보수적 위험 관리, 신중한 자산 상장 전략으로 차별화를 꾀한다.
다만 다른 중앙화 거래소와 마찬가지로 이용자는 수탁 위험에 노출되며 플랫폼의 보안·운영 통제에 의존해야 한다. 규제 변화, 시장 변동성, 컴플라이언스 요건의 변화에 따라 일부 지역에서 서비스 제공이 제약될 수 있다. 또한 선별적 상장 정책으로 인해 신생·투기적 토큰에 대한 접근성은 상대적으로 제한된다. 비교 대상 거래소로는 업홀드, 투빗, 코인체크, 플립스터, 코인줌 등이 있다.
7.투자
공개된 총 투자 유치액은 2.1억 달러이다, 확인된 투자사는 2곳이다.
투자사
출처 RootData · 2026. 9. 5. 기준
8.팀5명
Geoffrey DedyeChief Compliance Officer Europe
Miha MiklicChief Technology Officer
Leonard H.President - APAC
Uroš BrinovecSenior Manager and Assistant General Counsel- JJames KowHead of Business Development
출처 RootData · 2026. 9. 5. 기준
9.연표4건
- 2011설립유럽에서 비트코인 거래소로 출범
- 2014이정표댄 모어헤드, 이사회 의장 취임
- 2018이정표댄 모어헤드, 이사회 의장 임기 종료
- 2021이정표장바티스트 그라프티오, 유럽 CEO 취임
비트스탬프, 어렵지 않아요 가장 오래된 거래소 중 하나, 뭐가 다른지 한눈에
1. 비트스탬프가 뭐예요?
비트스탬프는 디지털 자산(비트코인 같은 암호화폐)을 사고팔고, 대신 맡아 보관해 주고, 관련 금융 서비스까지 해 주는 중앙화 거래소(회사가 가운데에서 거래를 관리·중개하는 거래소)예요. 2011년, 비트코인이 막 세상에 나오기 시작하던 초기에 유럽에서 문을 열었어요. 그래서 이 업계에서 가장 오래 운영된 거래소 중 하나로 꼽혀요.
처음에는 비트코인과 법정화폐(나라가 발행한 보통 돈, 즉 달러·유로 같은 것)를 서로 바꿔 주는 안정적인 곳으로 자리를 잡았어요. 그 뒤로 다루는 자산을 늘려서, 지금은 107종이 넘는 암호자산을 지원해요. 규칙을 잘 지키는 것(규제 준수), 운영을 투명하게 하는 것, 그리고 보안을 특히 중요하게 여기고요. 개인 이용자뿐 아니라 큰 기관 투자자까지 모두를 상대로 해요.
주요 서비스는 현물(스팟) 거래, 즉 지금 시세로 바로 사고파는 거래예요. 여기에 선물·무기한 계약 같은 파생상품(자산 자체가 아니라 그 가격 움직임에 베팅하는 상품)과 장외거래(OTC, 거래소 화면이 아니라 당사자끼리 큰 금액을 직접 거래하는 방식)도 있어요. 커스터디(자산을 대신 안전하게 보관해 주는 서비스)와 스테이킹(코인을 맡겨 두고 그 대가로 보상을 받는 것)도 제공해요. 이용하려면 고객확인제도(본인이 누구인지 신분을 확인하는 절차)를 거쳐야 하고요. 지금 이 회사의 모회사(주인 회사)는 로빈후드 마켓(Robinhood Markets)이에요.
2. 어떤 서비스를 쓸 수 있나요?
비트스탬프는 여러 종류의 이용자를 위해 이런 서비스를 제공해요.
첫째, 현물 거래예요. 암호자산과 법정화폐 사이를 바꾸는 거래쌍은 물론이고, 코인과 코인끼리 바꾸는 거래쌍도 지원해요. 둘째, 법정화폐 입출금이에요. 은행 송금이나 결제 수단으로 보통 돈을 넣고 뺄 수 있는 온·오프램프(현금을 코인 세계로 들여오고, 다시 현금으로 빼내는 통로)를 제공하고, 주요 신용카드 결제도 돼요. 셋째, 기관 서비스예요. 전문가나 기관 고객을 위해 더 정교한 거래 화면, API(다른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연결해서 거래할 수 있게 해 주는 연결 창구), 그리고 계정 구조를 제공해요. 넷째, 수탁이에요. 디지털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한 보안 시설을 직접 운영해요.
이 플랫폼은 처음 쓰는 사람을 위한 단순한 화면과, 익숙한 트레이더를 위한 고급 도구를 함께 갖추고 있어요. 거래 수수료는 거래량에 따라 달라지는데, 0.00%에서 0.40% 사이예요. 이 중 메이커 수수료(주문을 미리 걸어 두어 시장에 물량을 채워 주는 쪽이 내는 수수료)는 0.30%예요. 돈을 빼는 데 걸리는 시간은, 법정화폐는 약 2일 정도이고, 암호자산은 어떤 네트워크를 쓰느냐에 따라 몇 분에서 60분쯤 걸려요. 지원하는 언어는 영어, 스페인어, 슬로베니아어예요.
3. 내 자산은 안전한가요?
보안은 비트스탬프 운영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꼽혀요. 이 회사는 고객 자금 대부분을 콜드 스토리지(인터넷과 아예 끊어 둔 오프라인 보관 방식이라, 외부에서 해킹으로 손대기 어려워요)에 넣어 둬요. 회사가 스스로 밝힌 기준으로는 디지털 자산의 98%를 이렇게 오프라인에 저장한다고 해요.
이 밖에도 다중서명 지갑을 써요. 이건 돈을 옮길 때 열쇠 하나만으로는 안 되고, 여러 사람의 승인(여러 개의 서명)이 있어야만 움직일 수 있게 해 둔 지갑이에요. 그래서 열쇠 하나가 털려도 함부로 자산을 빼낼 수 없어요. 또 정기적으로 보안 점검(감사)을 하고, 세계 4대 회계법인(Big Four) 중 한 곳으로부터 해마다 감사를 받아요. 거래를 처리하는 엔진과 시설은 잘 멈추지 않고, 주문을 안정적으로 체결하는 것을 목표로 설계돼 있어요.
4. 규제는 잘 지키고 있나요?
비트스탬프는 규칙을 적극적으로 지키는 거래소로 알려져 있어요. 여러 나라·지역에서 정식 허가(라이선스)와 등록을 받아 두었거든요. 예를 들면 영국령 버진아일랜드(BVI)의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자(VASP) 등록, 유럽연합 MiCA 규정에 따른 암호자산 서비스 제공자(CASP) 인가, 영국 FCA(금융감독기구) 암호자산 등록, 미국 FINCEN 자금서비스업(MSB) 등록, 싱가포르 통화감독청(MAS)의 결제서비스법 디지털 결제 토큰 라이선스, 미국 뉴욕주의 비트라이선스(BitLicense) 등이에요. 쉽게 말해 여러 나라 금융 당국에서 '영업해도 된다'는 도장을 받아 둔 거예요.
이런 승인들을 바탕으로 고객확인제도(본인 확인)와 자금세탁방지(범죄 자금이 씻겨 들어오지 못하게 막는 규칙) 요건을 지키면서, 법정화폐를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해요. 다만 캐나다, 쿠바, 북한, 이란, 시리아, 수단, 러시아 같은 일부 나라와 미국 네바다·하와이주에서는 서비스가 제한돼요.
5. 누가 이 회사를 이끌고 있나요?
비트스탬프는 공동 창업자인 네이츠 코드리치(Nejc Kodrič)가 최고경영자(CEO)를 맡고 있어요. 그 밖의 주요 경영진은 이래요.
에드워드 켐프(Edward Kemp)는 돈 관리를 총괄하는 최고재무책임자(CFO)예요. 다비드 오소이니크(David Osojnik)는 기술을 총괄하는 최고기술책임자(CTO)이고요. 바샤 주판(Vasja Zupan)은 실제 운영을 책임지는 최고운영책임자(COO), 미셸 레예르스(Michel Leyers)는 규칙 준수를 책임지는 최고준법책임자(CCO)예요. 스테판 를루(Stéphane Leloup)는 법무 총괄을 맡고 있어요.
장바티스트 그라프티오(Jean-Baptiste Graftieaux)는 글로벌 최고경영자를 지낸 인물이에요. 2021년부터 2022년까지는 유럽 CEO를, 2014년부터 2016년까지는 준법 담당 임원을 맡았고요. 투자자로는 사이먼 딕슨(Simon Dixon)이 있고, 댄 모어헤드(Dan Morehead)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이사회 의장(이사회를 이끄는 대표)을 맡았어요.
6. 시장에서 어떤 위치이고, 조심할 점은요?
비트스탬프는 오래 운영해 온 이력과 규제를 잘 지켜 온 점 덕분에, 전통 금융과 디지털 자산 시장을 이어 주는 다리 같은 곳으로 평가받아요. 개인의 암호자산 거래, 기관에 대한 유동성(사고팔 물량) 공급, 법정화폐와 암호자산을 서로 바꾸는 일 등 쓰임새가 넓어요. 새 기능을 빨리빨리 실험하기보다는, 안정성과 보수적인 위험 관리, 그리고 코인을 신중하게 골라 상장하는 전략으로 다른 곳과 차별을 두려고 해요.
다만 다른 중앙화 거래소와 마찬가지로, 이용자는 수탁 위험에 놓여요. 즉 내 자산을 회사가 대신 맡아 두는 구조라, 그 회사의 보안과 운영이 제대로 돌아가느냐에 기댈 수밖에 없다는 뜻이에요. 또 규제가 바뀌거나, 시장이 크게 출렁이거나, 지켜야 할 규칙이 달라지면 일부 지역에서는 서비스가 막힐 수 있어요. 그리고 코인을 까다롭게 골라 상장하는 정책 때문에, 새로 나온 코인이나 투기성이 강한 토큰은 상대적으로 거래하기 어려워요. 비슷한 거래소로 비교해 볼 만한 곳으로는 업홀드, 투빗, 코인체크, 플립스터, 코인줌 등이 있어요.
이렇게 보면 쉬워요 · 은행에 돈을 맡기면 편리하지만 그 은행을 믿어야 하듯, 거래소에 자산을 맡기면 편하지만 그 회사의 보안을 믿어야 해요.
토큰포스트 위키, “비트스탬프”, 2026-07-29 수정, https://wiki.tokenpost.kr/w/bitstampAccept: text/markdown 로 요청해도 같은 결과문단 6개 · 연표 4건 · 각주 0개